英 윌리엄 약혼녀 미들턴, 패션테러리스트?
2011-05-23 16:53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 [AFP연합뉴스] |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14일(현지시간) 미들턴의 패션으로 인해 많은 디자이너들이 두통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매번 미디어에 등장하는 미들턴의 의상이 대부분 세일 기간에 판매된 것이거나 이미 몇년 전에 유행한 의상이란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미들턴이 적어도 최근 시즌의 의상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