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앞으로 ‘투어마일리지 롯데카드’로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두투어는 자사의 마일리지 카드인 투어마일리지 롯데카드로 여행상품 구매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모두투어 측은 전망했다.

특히 투어마일리지 롯데카드는 1만 마일리지 이상부터 마일리지 부분결제도 가능해 5% 청구할인 프로모션으로 할인 받은 이후 기존 적립된 마일리지로 다시 한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두투어는 기존 여행 마일리지 카드와 달리 적립된 투어마일리지로 여행경비 결제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마일리지 카드 문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이에 현재 모두투어의 투어 마일리지 롯데카드와 외환카드는 매달 발급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되는 이번 5% 청구할인 프로모션으로 마일리지카드 활성화 활동 및 멤버쉽 제도 정착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