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년음악회 개최

2011-01-11 13:30
[IMG:CENTER:CMS:HNSX.20110111.004017438.02.bmp:]<br/>(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는 새해를 맞아 20일 저녁 7시 30분 국내 정상의 관현악단과 합창단, 소프라노, 테너 등이 총 출동한 신년음악회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br/> <br/>이번 음악회는 베토벤 ‘교향곡

또 MBC ‘베토벤 바이러스’, ‘김연아 올스타 아이스쇼’의 연주로 알려진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합창음악계의 대가 백효죽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전공 예술사 80여명으로 이뤄진 KNUA합창단, 소프라노 박미자 등이 출연한다.

공연티켓은 옥션티켓, 인터파크티켓, G마켓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시 영등포 문화마니아 회원(구청 홈페이지에서 무료가입)에게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정상가가 15000원, 문화마니아 10000원, 아동·청소년 7000원, 20인 이상 단체 7000원이다.

문의전화: 구청 문화체육과 2670-3123,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