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도서몰 오픈
2011-01-10 15:06
[IMG:CENTER:CMS:HNSX.20110110.004017317.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도서가 휴브랜드와 케이스터디 등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웹사이트 내에 도서몰을 오픈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들 교육기관과 사이트 입점 제휴를 통해 자격서나 수험서 같은 교재관련 전문 코너를 통해 다양한 서적 소개 및 시너지 창출에 나설 전략이다.
이들 교육기관은 인터파크도서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서점과의 제휴를 통해 구내서점 형태로 운영되며, 해당 기관 학생들에게 전문교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보다 편리하게 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의 경우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등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교과목 인기가 높아 도서몰 메인을 자격서, 수험서 카테고리 추천도서로 구성했다.
또한 신간 및 추천가이드 코너에 사회복지사 카테고리를 별도 생성하는 등 학생들의 관심분야에 맞게 사이트 UI를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교육기관 특성에 맞는 도서몰 제휴 확대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