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우림건설이 오픈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홈페이지 메인화면.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림건설은 10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접속이 가능한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림건설이 개설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회사의 로고에 포함돼 있는 네 개의 꽃잎을 형상화해 메뉴별 컨텐츠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회사 소개, 분양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우림건설 전략기획부 이상엽 부장은 "고객과 소통하고 기업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대세라는 판단에서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됐다"며 "향후 모바일 컨텐츠를 보강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림건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에서 포털사이트 검색엔진 어플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전용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www.woolim.com'을 입력하면 바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