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메노우노스 하반신 은밀부위 노출 "Oh my god!"

2011-01-05 17:51
마리아 메노우노스 하반신 은밀부위 노출 "Oh my god!"

[사진=뉴욕데일리뉴스]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영화 <판타스틱4>로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섹시스타 마리아 메노우노스(32·Maria Menounos)가 하반신이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신년을 맞아 마리아 메노우노스가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은밀한 부위를 노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마리아는 휴가를 위해 최근 어느 해변을 방문했다. 메노우노스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색 비키니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서 공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수영복 하의가 한쪽으로 쏠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고 이를 파파라치가 포착하면서 사태가 커졌다.

현장에 있던 파파라치는 이를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 매스컴에 공개했다. 언론은 메노우노스의 노출샷 위에 'TOO HOT FOR FAMILY WEBSITE'(가족이 보기엔 너무 선정적) 이란 문구로 가리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가해 독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라며 당당하게 의사를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트위터로 한 팬이 "투시 촬영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은 아느냐"고 묻자 "어디서 봤어요? 제발 농담이라고 해줘요"라며 투시 사진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실제로 해당 장면에 모자이크 처리가 안 된 사진은 인터넷 상에 떠도는 중이다.

한편 <2002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 미국 <채널 원 뉴스> 리포터 출신의 마리아 메노우노스는 지난 2005년 국내에서도 상영된 영화 <판타스틱4>의 조연으로 발탁돼 스타덤에 오른 뒤 <트로픽 썬더>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