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한미약품, 호흡기 질환 예방·구강 질환 치료 '케어가글'

2010-09-30 10:43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한미약품의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성분 염화벤제토늄 100mg)은 의약외품인 다른 가글액과 달리 유일하게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고기능성 구강용 의약품이다.

따라서 잦은 외부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호흡기 내 세균침투를 확실하게 막아주는 예방용 제품으로 적합하다.

또 구강질환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구강내 유해균 억제, 구강악취 제거 등 광범위 구강질환 치료제 역할까지도 겸한다.

특히 단순 소염작용만 하는 경구용치료제에 비해 감염부위에 직접 작용하므로 세균 제거 효과가 신속하고 칫솔질이 어려운 입안 구석 구석을 깨끗하게 살균해주므로 세균에 의한 치아우식증도 말끔히 해결해 준다.

때문에 케어가글은 환절기를 비롯해 일상 생활과 밀접한 공간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외출시 챙겨야 할 필수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케어가글은 감기 예방 뿐만 아니라 발치를 했거나 교정인이 잇솔질후 살균을 위해, 교정장치로 인해 입안이 텁텁할 때, 목이 부었을 때 등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부드러운 맛에 진한 박하향이 나 가글 후에도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며 250ml과 1000ml 포장 외에 100ml 규격 포장이 별도 출시돼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글 후 물로 헹구어 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통상 1일 10~15ml씩 2~3회 사용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가글제 중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딩품목으로 치과와 이비인후과 등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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