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신한생명은 원금 손실없이 최대 200%까지 연금적립금을 최저보증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웰컴투모로우 세이프업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수익을 채권형 펀드로 자동이전(Auto Lock-in)할수 있다는 점이다.

적립금 중 납입보험료의 초과분을 채권형 펀드로 자동이전해 주가 하락시에도 투자수익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있다. 또 일반연금으로도 전환이 가능해 시중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로 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텝업(Step-Up) 방식을 통해 최저보증금액을 늘릴 수 있다. 가입 후 3년마다 계약자 적립금이 직전의 최저보증금액을 초과할 경우, 120% 한도까지 자동으로 증액된다.

특히 이 보험은 주가 상승기에 대비해 높은 수익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식 투자비율을 최대 70%까지 확대할 수 있다.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과 분산투자를 위해 봉쥬르 중남미주식형, Tops SRI주식혼합형, Tops 채권형 등 10종의 펀드 중 5종까지 동시에 선택할수 있다. 별도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자자손손연금특약'을 통해 연금혜택을 배우자, 자녀 등에게 상속` 증여할수도 있다. 정기특약, 재해사망, 암발생, 입원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맞춤설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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