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ELW 25개 신규 상장
2010-08-13 08:18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3일 750억208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신한지주, KB 금융,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LG화학, POSCO SK텔레콤, KT,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콜 워런트 25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134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18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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