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최준용 "26세 연하 여친, 아들과도 친하다"

2010-08-10 09:33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최준용이 19세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연예가에 따르면 최준용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 아들과도 친하다. 알고 지낸 지 3년정도 됐다"고 말했다.

최준용은 1966년생으로 올해 45세이며 그의 여자친구는 19세 연하인 26세로 알려졌다. 최준용은 9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최준용은 지난 2002년 1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나 2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한 뒤 8년째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변우민, 유혜정, 최준용 그리고 브아걸 가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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