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51개 주유소에 챔피언스 클럽 수여

2010-07-13 11:01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에쓰오일(S-OIL)은 1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탁월한 '2010년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대거 수상 했다.

우선 시흥버스터미널 주유소(대표 : 권석재)가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내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지역별, 운영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50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와 충전소에게는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증정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챔피언스 클럽' 선발제도를 비롯해 제휴카드 확대, 주유소경영 컨설팅 제공, 경정비 프랜차이즈 도입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세련된 CI가 적용된 전국의 계열 주유소와 긴밀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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