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1Q 영업이익 114억...전년동기比 37% ↓
2010-05-17 09:44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대한전선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61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259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안양공장 임대료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단행한 프리지미안 지분 처분 등 지분법 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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