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생애최초 경쟁률 11.2대1(오후 2시 현재)
2010-03-15 15:38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신청 경쟁률이 오후 2시 현재 11.2대 1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총 469가구에 5261명이 신청해 경쟁률 11.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34가구가 배정된 서울지역에서는 3377명이 접수해 14.4대 1을, 경기·인천지역에서는 235가구에 1884명이 접수해 경쟁률 8.0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84㎡로 69가구에 2181명이 접수해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블록별 평균 경쟁률은 A1-13블록이 181가구에 996명 신청으로 5.5대 1, A1-16블록이 288가구에 4265명이 접수해 14.8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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