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핵심와인 소비자이벤트 실시

2010-03-15 10:31


   
 
 
디아지오코리아가 백악관 행사용 와인으로 유명한 보리우 빈야드(Beaulieu Vineyard)와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소비자 이벤트를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유명 레스토랑 50여 곳에서 보리우 빈야드 와인을 구입 후 받은 응모번호와 와인 감상평을 디아지오코리아 홈페이지(www.diageo.co.kr)에 입력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담첨여부는 프로모션이 종료되는 5월 초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2명(1인 1매)에게는 미국 유명 와이너리가 밀집되어 있는 나파밸리 '보리우 빈야드 와이너리 투어권'을 증정하며, 이 외 당첨된 50명에게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품격 있는 정찬 행사 'BV 와인&다인'에 초대된다. 행사는 5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일정은 개별 통보한다.

보리우 빈야드 와인은 지난 2007년 국내에 첫 론칭 후 국내 주요 호텔의 하우스 와인으로 선택됐으며 국내 소믈리에와 와인 애호가들에게 모든 요리와 잘 매칭되는 훌륭한 와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와인들은 백악관에서 진행되는 주요 행사에서 서빙 됐으며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나 영국의 처칠 수상이 즐기는 품격 있는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와인은 'BV센트리셀라 카베르네소비뇽', 'BV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BV루드폴드 까베르네 소비뇽', 'BV죠르주 드 라뚜르 프라이빗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 'BV나파밸리 샤르도네', 'BV코스탈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 등 6종이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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