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광양 중마 우림필유' 뜨거운 분양열기

2010-03-07 12:27
주말동안 모델하우스에 1만5천명 방문

   
 
'광양 중마 우림필유'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동안 1만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우림건설이 전남 광양 마동에 분양하는 '광양 중마 우림필유'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우림건설은 지난 5일 오픈한 중마 우림필유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우림건설은 방문객들을 위해 매일 이벤트를 열고 HD고화질 평면 TV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또 지난 6일에는 남진·송대관·주현미·현철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대규모 콘서트도 광양시청 특설무대에서 개최해 2만여명이 몰렸다.

광양 중마 우림필유는 전용 △84㎡ 723가구 △118㎡ 80가구 등 모두 803가구로 지하 2층 지상 17~20층 9개동 규모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 
 
3.3㎡당 평균 분양가는 500만원대 후반이며 분양가의 10%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061) 792-0900.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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