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아시아나항공을 만나세요
2010-02-18 09:39
6월 1일부터 실시간 정보제공이 가능
아시아나항공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
아시아나항공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에는 스케줄 및 잔여좌석 조회, 항공기 출/도착 현황, 마일리지 정보 및 관리, 예약 확인 등의 기능 이외에도 여행지 정보, 매직보딩패스 제휴사 안내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아이폰 이용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항공기 스케줄 및 잔여 좌석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제공 컨텐츠는 한국어를 비롯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되어 각국의 아이폰 사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아시아나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해 먼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1차 개발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고객 반응 및 모바일 환경에 따라 타 운영체계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추진키로 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했다"며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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