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내 최고 브랜드 한우 싸게 드립니다"

2009-09-11 09:51

롯데마트는 자사가 독점으로 판매하는 ‘지리산 순한한우’가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이 주관하는 '2009년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지난 2005년 8월부터 장흥, 고흥, 순천, 보성 등 전라남도 8개 시군(7개 조합) 축협으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전점에서 구이용, 국거리용 전 부위를 최대 37%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100g/1등급 이상)’은 7380원에, 앞다리, 목심, 설도 등의 ‘국거리용(100g/1등급 이상)’은 2730원에 판매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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