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북한 조문단 청와대 예방 의사 전달받아
2009-08-22 13:44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현인택 통일장관으로부터 북한 조문단과의 면담 결과를 보고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오후 1시30분 현재 현 장관 및 청와대 외교안보 라인 참모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있으며, 현 장관은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의 청와대 예방 의사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보고를 받는대로 북측 조문단과의 면담 여부를 결정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