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이색 시음행사

2009-06-21 13:41


   
 
 
기능성 과일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이 피겨요정 김연아의 이름을 딴 '비 화이트 연아 스무디(Be white yuna smoothie)'를 출시하며 이색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스무디킹은 21일 강남점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에 맛보는 김연아 스무디'행사를 열고 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한 여름에 눈이 내리는 이색적 풍경에서 스무디를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바나나, 딸기, 오렌지의 3색 과일과 밭의 고기라 불리는 콩 단백질 성분 소이프로틴, 체내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일렉트로라이트의 천연 영양 파우더를 첨가해 만든 저칼로리 음료다. 칼로리는 낮추고 비타민C 등 건강성을 한 층 강화해 여성의 다이어트와 일반인의 건강을 챙겨주는 음료로 손색이 없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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