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남성들이여 주름을 펴라"

2009-06-15 17:45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남성 전용 고기능성 화장품 ‘아이오페 포맨 파워에이징’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오페 포맨 파워에이징 라인은 남성 피부 노화의 대표적 요인인 흡연과 음주, 면도, 스트레스 등 다양한 유해 환경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름 고민을 해결해 주고, 수분이 부족한 남성의 피부를 탱탱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아이오페 측은 밝혔다.

특히 남성 전용 레티놀 제품인 ‘포맨 파워에이징 프로 레티놀’은 아이오페의 대표 상품인 레티놀의 기술력이 그대로 응집된 제품이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김진호 팀장은 “본인 스스로 외모를 관리하는 40~50대 남성이 점차 늘면서 남성만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30대 후반부터 주요 고민으로 떠오르는 주름에 대응하는 남성 전용 레티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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