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CBO 2천억 발행
2009-04-28 11:38
산업은행은 중소·중견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 20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CBO)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프라이머리 CBO는 자체적인 채권발행이 어려운 49개 중소·중견기업들의 채권을 모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유동화한 증권이다.
산업은행은 이번을 포함해 4차례에 걸쳐 총 1조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CBO를 발행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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