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공원서 누드상태로 체포
2009-04-23 11:08
일본 인기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34·초난강)이 공원서 옷을 모두 벗고 혼자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지는 23일 새벽 3시경 일본 도쿄의 미드타운 인근 공원에서 알몸상태로 있다가 경찰이 주의를 줬지만 말을 듣지 않아 공연외설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초난강은 당시 만취상태였고 현재 아카사카 경찰서에 구류중으로 본인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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