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훈 부회장 영입

2009-04-22 13:10

   
 
  ◆윤재훈 부회장
대웅제약이 대웅상사 윤재훈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22일 대웅제약은 다음달부터 대웅상사 윤재훈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해 윤영환 회장, 이종욱 사장 등과 함께 대웅제약을 국내 최고의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재훈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경영학 학사 및 동대학원 MBA 출신으로 현대증권과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본사를 거쳐 지난 1992년 대웅제약 기획실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경영관리, 영업총괄 등을 거쳤으며 1996년 ㈜대웅상사, 1999년 한국 알피 쉐러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두 기업을 안정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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