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30분전’ 곡 주인은 미정이다”
2009-04-20 17:29
작곡가 방시혁의 히트예감곡인 ‘30분전’ 가수가 누구로 정해질 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시혁은 이미 두 번의 히트작을 보유한 작곡가로 한 번은 백지영을 통해, 또 한 번은 에이트를 통해 성공시대를 열었다.
백지영이 부른 ‘총 맞은 것처럼’은 이별순간을 노래했고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는 이별 후를 그렸다.
방시혁은 최근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시즌 2’에 출연해 후렴구를 조금 불렀고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직접 부르고 싶다는 관심을 표명한 상태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