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소녀시대 유리 '자전거 홍보대사' 위촉
2009-04-16 20:20
행정안전부는 16일 탤런트 한고은과 박은혜, 가수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김유리 등 연예인 4명을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적으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에 참여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행안부는 이들이 평소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홍보하는 역할을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보람 기자 bora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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