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여자친구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 화제
2009-04-10 17:02
정형돈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유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살 연하의 한유라는 현재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탤런트와 CF모델 출신인 사실이 드러나며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걸로 확인되었다.
10일 한 언론매체는 정형돈의 여자친구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4년째 방송작가로 활동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씨는 MBC 시트콤 '미라클(2004년 작)',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가집(2003년 작)' 등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CF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연기자를 꿈꾸다 방송작가로 진로를 바꾼 한씨는 현재 MBC의 한 프로그램 작가로 일하고 있다.
한편, 정형돈의 열애 소식과 함께 정형돈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의 하차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