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신입사원 가족과 유람선 파티

2009-04-07 15:47

   
 
6일 저녁 한강유람선에서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왼쪽 세번째)과 윤현정 마케팅 본부장(왼쪽 첫번째), 신입사원 조익철(왼쪽 두번째)군의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웅진코웨이)

생활환경전문기업 웅진코웨이가 지난 6일, 한강 유람선에서 45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140여명을 초청, '코웨이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기 대표이사 및 각 본부장도 전원 참석했다.

'코웨이데이'는 웅진코웨이가 신입사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 부모님들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 온 행사다.

이날 신입사원 가족들은 서울 을지로 본사 사무실과 서울대 R&D센터를 견학한 후, 잠실 선착장 유람선을 타고 케익 커팅식과 장기자랑, 부모님 손 마사지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 "2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할 만큼 훌륭한 인재들을 회사에 믿고 맡겨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신입사원들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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