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프리미엄 여행 서비스 누려보세요'

2009-04-05 14:52

   
 
 
신한카드가 봄을 맞아 우수회원을 위한 여행관련 및 공연관련 프리미엄 상품을 내놨다.
 
신한 '더베스트(The Best)카드' 회원은 국내외 특급호텔에서 무료숙박(연 1회), 객실 업그레이드(연 4회) 및 식음료 현장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대한항공 좌석 업그레이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화공연 관람시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땡큐(Thank You)'카드는 국립중앙극장과 서울뮤지컬서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주요 여행사에서 여행 상품을 최대 9%까지, 항공권은 최대 7%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영화 티켓 예매 시 4000원 할인(2인기준), 주요 테마파크 이용시 자유이용권 50% 할인,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점 이용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한카드 여행센터(travel.shinhancard.com)를 통해 해외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고 일본노선 탑승수속을 무료로 받는다.

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출발임박 상품을 초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라스트 미닛 데이(Last Minute Day)'이벤트도 챙겨볼 만한 서비스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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