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2009-03-31 11:29
◆동아제약, 대학생국토대장정 대원 144명 모집
동아제약은 오는 7월1일부터 21일동안 실시하는 국토대장정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아제약이 주최하는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오는 7월 1일 해남에서 출정식을 갖고, 21일간 나주, 광주, 김제, 논산, 공주, 천안, 평택 등을 거쳐 7월 21일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까지 총 566.3km의 국토를 완주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4월 1일(수)부터 4월 21일(화)까지다. 참가신청은 박카스D 홈페이지(www.bacchusd.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들은 5월 1일(금) 박카스D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베링거인겔하임, 부스코판 첫 TV광고 시작<사진있음>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부스코판의 TV광고는 복부 경련이 일어나는 곳에 직접 작용, 경련을 완화시키는 점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설명하도록 초점을 맞췄다.
일반의약품인 부스코판(성분명: 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은 전세계 진경제 시장 1위 제품으로, 위와 장의 과도한 수축이나 경련으로 인한 복부 통증 시 통증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여 통증을 빠르게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또 부스코판 플러스는 부스코판에 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더한 진경·진통 복합제로 보다 심한 복통에 효과적이다.
◆중외제약, 제32회 의약사평론가 선정
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가 새로 선정됐다.
'의·약사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 ·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이다.
올해 32회 평론가로는 △남궁성은 교수(가톨릭의대) △김성덕 교수(서울의대) △황적준 교수(고려의대) △강재규 원장(국립의료원)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손의동 교수(중앙약대) △박혜영 교수(이화약대)가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사 평론가는 총 173명으로, 이들은 특히 지난 1998년부터 한국의약사평론가회(회장 박성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주천기 교수, 대한검안학회장 선출<사진있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천기 교수가 대한검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주천기 교수는 대한검안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홍기영 전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대한검안학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주 교수는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영광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한 목소리로 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 교수는 지난 2000년 후발 백내장을 억제하는 장치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을 받았으며, 유한의학상 대상, 광혜학술상, 범석학술장학재단 최우수논문상, 톱콘안과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