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
2009-03-25 18:44
LG디스플레이 전략부문장 권복 부사장(왼쪽)과 직원이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희망의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
LG디스플레이는 결연단체인 파주보육원 아동들과 경의선 최북단 도라산 평화공원을 찾아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식목일 즈음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60여명과 보육원 아동 및 교사 40여명 등 총 100여명이 함께 250그루의 꽃사과나무를 평화공원에 심었다.
또한, 아동들이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하던 잘 보존된 자연 생태계를 가까이 접하게 함으로써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도 마련됐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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