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아이들을 위한 음료 ‘요미요미’ 출시

2009-01-28 13:33

   
 
 
매일유업㈜은 천연 과즙과 야채즙으로 만든 아이들을 위한 음료 ‘요미요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요미요미는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야채와 과일로 꽉 채운 유아용 과일야채 음료로 ‘빨강야채와 과일’, ‘노랑야채와 과일’, ‘초록야채와 과일’이라는 이름의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사과, 당근, 오렌지, 유기농 단호박, 유기농 호박고구마, 양배추, 시금치 등 7가지 이상의 야채와 과일을 넣었으며 설탕, 인공색소, 향료, 보존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미요미 100ml 한 팩의 가격은 1,350원이며 가까운 할인점 및 대형마트와 온라인상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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