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넷북 Eee PC, 포브스 아시아 올해의 제품 선정
2008-12-23 16:53
아수스 3세대 EeePC 'S101' | ||
작년 10월 출시해 넷북(10인치 내외 크기의 미니노트북) EeePC는 올 상반기까지 250만대가 팔려나갔으며 국내에는 지난 6월 처음 소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당시 파격적인 40~50만원대 가격과 휴대성 때문에 소위 넷북 붐을 일으키며 가젯, 컴퓨터 샤퍼(Computer Shoper), PC프로, PC월드 등 세계 각지의 컴퓨터 전문 매체로부터 총 73개의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케빈 두(Du) 아시아코리아 지사장은 "아수스코리아의 EeePC는 쉽게 배우고, 쉽게 일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기기"라며 "이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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