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스키&보드보험' 인터넷 판매 개시

2008-11-18 11:29

   
 
 
현대해상은 전국 주요 스키장이 개장하는 스키시즌에 맞춰 스키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해·배상책임손해 등의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고로 인한 상해 의료비를 1사고당 1000만원 한도내에서 전액 보장하며, 스키장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배상 책임(충돌로 타인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등)까지 집중 보장해준다.

보험기간은 3일과 1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0명까지 동시 가입이 가능하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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