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모니터 출시

2008-10-21 18:48

   
 
삼성전자가 21일 흰색 컬러로 깨끗함을 강조한 55센티미터 LCD모니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고광택 재질 테두리(베젤)에 흰색 컬러로 깨끗함을 강조한 55cm(22형)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 CX-2233GW)를 출시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000:1 명암비와 5ms 응답속도를 갖췄고, 자동입력조절기능으로 와이드 스크린에서 왜곡돼 보일 수 있는 4:3 이미지를 본래 형태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키 조작으로 설정이 가능한 맞춤키 기능과 설정한 시간이 되면 제품이 꺼지는 '꺼짐 예약 기능'도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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