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9월 한달 ‘게살프랑쉐 스페셜 세트’ 판매

2008-09-02 11:01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는 게살프랑쉐 피자 100만판 판매 기념으로 9월 한정 ‘게살프랑쉐 스페셜 세트’를 판매한다.

지난 7월에 출시된 게살프랑쉐 피자는 업계 최초로 진짜 게살을 토핑으로 올린 프리미엄 요리 피자이다.

스페셜 세트는 게살프랑쉐 피자 주문 시 단돈 1,000원만 더하면 신제품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파스타 요리 깐넬로니와 콜라 1.25 L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게살프랑쉐 스페셜 씬(Thin) 라지 세트의 경우 씬피자 라지 사이즈(31,900원), 깐넬로니(6,500원), 콜라(1,100원)의 가격이 32,900원으로 기존 39,500원에서 17%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게살프랑쉐 피자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9월 중에 100만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고객 감사 차원에서 9월 한달 동안 ‘게살프랑쉐 스페셜 세트’를 마련,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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