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W, ‘호평’
2008-06-10 12:29
지난 2월 출시된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쌍용자동차 ‘체어맨 W’가 출고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어맨 W’는 2∼3월 1020대, 4월 963대, 5월 985대 등 지속적인 판매증가를 보여, 현재까지 판매 누계는 7300대로 집계됐다. |
지난 2월 27일 출시된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쌍용자동차 ‘체어맨 W’가 출고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체어맨 W’는 2∼3월 1020대, 4월 963대, 5월 985대 등 지속적인 판매증가를 보여, 현재까지 판매 누계는 7300대로 집계됐다.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어맨 W’ 설문 조사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94.2%가 ‘체어맨 W’의 운행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 응답자들이 ‘체어맨 W’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부분은 안전성, 외관 스타일 및 주행성능 순으로 조사됐다.
체어맨 W를 운행해 본 결과에 대해 응답자들은 안락한 승차감, 조작의 편의성, 영업 사원의 고객 관리 등에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쌍용차의 對 고객 서비스 전략이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설문에서 고객들이 내비게이션 지도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많이 요청해와 이달 내에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차량에 걸맞는 서비스를 구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